틈틈영어 000/ 정리에 앞서... 아시아태평양 바닥을 단 한 번도 벗어나 본 적 없는 나는야 토종한국인. 흘러흘러~ 외국계, 정확히는 미국계 회사에 입사한지도 어언 4년. 어차피 난 Native도 아니요, 그 누구도 나에게 Native 같은 영어를 기대하진 않겠으나, 고딩/수능 영어 실력만으로 어떻게든 외국계회사에서 용케 밥벌이는 하고 있지....만!! 그 옛날 배운 영문법이든 영단어든 이제 기억도 잘 안 나고 하루종일 이메일이다 전화다 정신없이 영어로 일하다 보면 콩글리쉬건 뭐건 내 의사를 전달하는데 급급할뿐 제대로 된 말을 하고 있는지는 생각할 여력도 없었다. 나중에 찾아보니 틀린줄도 모르고 계속 잘못 쓰고 있었던 것도 많고..... 프로젝트를 하나둘 하다보면 가슴이 막 답답한게... (엄니..저 이러다 짤리는거 아니겠지유~) 영어공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02 103 104 105 106 107 108 ··· 11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