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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상/ Days/Appetite

130318.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아리아

 

결혼기념일 기념 큰 맘 먹고 맛난 저녁 먹기.

 

사실 신라호텔 뷔페를 가려 했으니 리뉴얼 공사중 ㅠㅠ

 

급 인터넷검색으로 웨스틴조선호텔 결정!

 

레스토랑

 뇨호호호호~

 

 

정갈한 셋팅.

 

 

역시나 첫 접시는 육회맛부터 보기.

모든 뷔페음식은 육회맛으로 평가당한다지 ㅋㅋ

난 유퀘쟁이니까~

 

HAAA

 

 여기 육회는 양념이 그리 강하지 않고 찰진 맛이었음.

GOOD !!!!!

 

 

 

치아바타.

너무 딱딱해서 앞니 뿌러지는줄;;

어디 차나 스프에 푸욱~ 몇분쯤 적셔 먹었어야 하는건가;;;

 

 

탕수육, 떡갈비, 갈비구이, 구운 파인애플, 요거트 등등

 

 

육회 한판 더ㅋ

딤섬과 구운 파인애플과 피자~

 

 

 

기네스 한잔 뙇!

 

 

봉골레.

미안하다 내 입맛엔 안 맛더라 ㅠㅠ

(비린내가 훅~)

한 포크 입에 대 보고는 바로 바이바이;;

 

 

 

후식은 아이스크림!!

 

 

메뉴가 엄~~청나게 많다고 할 수는 없는 정도지만

그래도 있을만큼은 충분히 있고 (응??)

 

즉석조리 코너 (파스타, 우동 등) 맛이 생각보다 별로랄까

너무 성의없게 만들어줘서 살짝 빈정상했었음.

 

내 입맛엔 한식쪽이 더 맛있었음.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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