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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상/ Days/Appetite

121118. 가로수길 부첼라





친구랑 급히 가로수길에서 만나 일단 부첼라 샌드위치 흡입. 


뭐할라고 가로수길에서 만났드라?
아마 매그앤매그에 옷 보러 가기로 했던건가. 

무튼-

나야 집에서 택시타면 기본요금 나오는 거리니까. 
근데 은근 잘 안 가게 되는 가로수길. ㅋ


아 사담이 길었네. 
부첼라 샌드위치 소문답게 엄청 맛나답. 

특히 빵이.
뭘 해도 맛이 없을수가 없는 그런 맛!


다만 가격이 아주아주아주 약간 비싸다는 느낌.

하지만 가로수길이니까.. 그러려니ㅠㅠ




제점수는


10점 만점에 8.5!!!